안과민초보
에고.. 휴식이 필요하신데..책임감이 강하신 편인가..그럼 종료전까지 계속 남아 억누르게 되는것 같아요. 직장에서 일은 집으로 안갖고 오고 그냥 온오프하는 편이라.. 저는 퇴근시 걸으면서 잊어요.
최근 너무 많은 일이 겹치면서 스트레스가 거의 최대치에 임박했어요 ㅎㅎ
근데 제가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편이고, 평소에도 그러려니 하면서 보내는데
이게 그렇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몸에 차곡 차곡 쌓이고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일이 너무 바쁜데 집에 오면 밥 해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하고 이게 진짜 무의식중에 엄청 쌓인거 같아요
명절 다가오니 뭔가 모를 압박감이.. ㅎㅎ 오네요
다들 스트레스 해소 어떻게 하시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는 상황이라 정말 힘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