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환경 봉사를 하천 추위를 오후에
하는데 옆의 화단에 코스모스 밭이 울창 했어요.
저처럼 성격 급한 얘는 친구들하고 같이
피지 않고 혼자서 피어서 외롭게 독불장군처럼 뽐내고 있네요.
다같이 어우르는 미덕이 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