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밤이 파랗게 커가고 있습니다. 밤송이가 제법 크네요. 추석 무렵이면 벌어지겠지요. 등산객 들이 산을 헤집고 다닐겁니다. 산밤은 달고 맛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욕심을 부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