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이 오늘 휴일이라 산에 올랐습니다 비탈길도 지나고 둘계단도 지나고 헉헉대며 올랐습니다. 정상에 오르고 보니 산바람이 얼마나 좋은지 콧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산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땀을 씻어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