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녀가 저 놀리는 맛에 재미를 붙였나봐요
식이요법 하느랴 제대로 못먹고 있는데
간식 달라고 징징징 대네요
들기름 막국수와 새우 딤섬만두를
대령했더니 게눈 감추듯 잘 먹네요
안주면 큰일 날뻔 했네요
덕탁에 오늘 주방 마감도 한시가 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