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가 얼마나 울어대는지
귀가 따가워요.
산책로 양쪽 우거진 나무에서 울어대는데
니가 세냐 내가 세냐
정신없이 울어대네요.
여기저기서 악을 써서 울어대요.
새벽 이른 아침에 집에서 부터 들려오던 매미소리가 1시간 출근길 내내 들려오네요.
오늘도 무지 더울려나 봅니다.
수분 보충하시는것 잊지 마시고
건강 유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