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직장동료였는데 갑작스런 번개팅이 있어서 만났는데 선물 보따리를 한아름 안겨주네요.귀농해서 시골에 사는데 직접 기른 농작물을 한아름 주셨어요.
크나큰 감동의 쓰나미였어요
선물의 크기가 적고 많음을 떠나서
나를 생각하는 마음에 두시간 거리를
달려와 준 언니의 마음이 따뜻해서
울컥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