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본격적으로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해부터인갸 더운 여름이 되면 등산로 입구나 산책로  시내  사거리 등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생수를 나누어주는 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올해도 7월1일을 전후로 

제가 다니는 산책로에 생수 주는 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차 한대에 많은 생수를 싣고와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네요.

한병씩만 가져가라는 글씨를  큼직막하게 써 놨지만 양심을 저버리고  욕심내어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관리하는 사림이 주둔해서 나누어 줍니다.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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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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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jj9SeHCC0
    좋은 나눔의 현장이네요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철엔 자칫 잘못하면 탈수 현상이
    올 수 있는데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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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IiiSAxus
      작성자
      감사해요.
      올 여름 건강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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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저런거 꼭 욕심내고 가져가시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계시죠
    시장에서도 하나씩 시음하라고 내놓은 과일 계속 집어먹는분들 때문에 매번 큰소리 나던데 대체 왜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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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IiiSAxus
      작성자
      그러게요.
      견물생심이라고
      별거 아닌데도 욕심 부리는 사람들 꽤 있어요.
      선진국  수준이 아직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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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송가성
    저도 요즘 생수는 필수로 들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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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민초보
    저런 나눔봉사하시는 분은 천사인가요?  지역에서 운영하시는건가요? 냉장고까지 갖추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