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상한 성격이 아니어서 손에 들고 다니는걸 싫어해요 아이한테만큼은 예외지만서도 아이가 밥보다 과일을 좋아해서 한밤중에 수박 해체쇼를 벌였어요 장마가 오기전의 수박이어서 당도가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