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텃밭에 심은 감자를 수확해 쉬는시간에 감자전을 해먹었다
노조집회가있다고 나갈사람나가고 정직원들만 남았다
회사사람 다같이 모여앉아 식당에서 준 식혜에 감자전을 둘러앉아 먹으니 왠지 초창기때 첨시작하던 회사생각나고 좋았다
차장님이 좀있다 한켠에 심어놓은 호박수확하면 호박전 부쳐서 그땐 막걸리 꼭 사오신단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