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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맛있겠네요 저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물없이 부침가루 넣고 애호박 썰어서 부침개 만들었어요
회사텃밭에 심은 감자를 수확해 쉬는시간에 감자전을 해먹었다
노조집회가있다고 나갈사람나가고 정직원들만 남았다
회사사람 다같이 모여앉아 식당에서 준 식혜에 감자전을 둘러앉아 먹으니 왠지 초창기때 첨시작하던 회사생각나고 좋았다
차장님이 좀있다 한켠에 심어놓은 호박수확하면 호박전 부쳐서 그땐 막걸리 꼭 사오신단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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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안과민초보
가족적인 분위기네요. 맛있게 드세요~
- 빵빵이
와 감자전 맛있껬어요 저 감자를 전해먹어야 할까봐요 ㅋㅋㅋ
- 평송가성
ㅇ와.... 진짜 노릇노릇하니 잘 구워졌네요... 회사 분위기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