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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봉사하면서 엣 직장동료를 만났는데 감동의 선물을 전달 받았읍니다.
우리반 친구도 아니고 옆반 친구인데
저를 잘 따르고 5살인데도 의젓하고
예의가 바른 아이여서 제가 참 이뻐했던
친구에요
몇달이 지났는데도 건너건너 편지를
전하는 마음이 너무 고마웠어요
편지를 읽는 순간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울컥했네요.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감사의 편지 한통이면 힘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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