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민초보
태어났으니 그냥 사는거 같아요. 원해서 태어난 사람 아무도 없어요.. 삶은 고행.
사는게 무엇인가?
하루 하루가 모여 세월이 되는데
나의 그 세월이 너무 가엾다.
누구을 위해 살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모른다'
그 아무것도 나는 모른다.
그저 모르고 살 뿐이다.
근데 나의 세월이 너무 가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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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행복
세월이 가엾다라는 말 너무 슬프네요 나이 먹기 전엔 세월의 무게를 몰랐는데
- MkIiiSAxus
감사해요
- Zjj9SeHCC0
저도 어렸을때그렇게 생각했어요 가치관을 바꾸고 보는관점을 달리 보니까 세상이 아름다워졌어요 행복은 저멀리 있는거 아니고 바로 가까이에 있어요.원초적인 말 같지만 살아있다는 자체가 감사하고 소중해요 나자신을 귀히 여겨 보세요 힘내시고 응원 합니다
- MkIiiSAxus
감사해요
- 평송가성
그냥 살지요~ 요즘은 이런 생각할 틈도 없는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