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야쓰까?

시민의식 놀러 갔네요.

예쁘게 꽃이 피어 있는 풀밭에 쓰레비들이 널려있습니다.

제초작업하시면서 차마 예쁘게 피어 있는 꽃들을 잘라버리지 못하고 남겨놓은것 같은데 그 꽃 아래 주변에는 쓰러기들이 많네요.

어제 사진 찍어 집에서 확인해보니 

이렇게 쓰레기가 있네요.

오늘 출근길에 그곳을 지나왔지만

저도 치울생각은 못했습니다.

예쁜꽃이 피어 눈에 보이는것만 즐겼지 주변을 가꾸는데에는 일조를 하지 못하네요.어찌야쓰까?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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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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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빵이
    요새는 그래도 길거리에 쓰레기 많이 없는 편이던데 안타까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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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jj9SeHCC0
    요즘에도 쓰레기를 많이 버려요
    쓰레기통을 없앴는데도 아무데나
    버리는 시민 의식 구조를 바뀌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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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송가성
    저희 회사 옆에는 서울식물원이 있는데 의외로 관리가 잘되더라구요. 아이러니한건 바로 옆 공원은 담배꽁초가 쌓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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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롱
    가방에 쓰레기 담고 다니는데요
    그게 그리 힘든 걸까요 화단이 쓰레기
    무덤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