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 놀러 갔네요.
예쁘게 꽃이 피어 있는 풀밭에 쓰레비들이 널려있습니다.
제초작업하시면서 차마 예쁘게 피어 있는 꽃들을 잘라버리지 못하고 남겨놓은것 같은데 그 꽃 아래 주변에는 쓰러기들이 많네요.
어제 사진 찍어 집에서 확인해보니
이렇게 쓰레기가 있네요.
오늘 출근길에 그곳을 지나왔지만
저도 치울생각은 못했습니다.
예쁜꽃이 피어 눈에 보이는것만 즐겼지 주변을 가꾸는데에는 일조를 하지 못하네요.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