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책하는데 산책로 옆 장미밭에 머리가 커서 줄기가 버티지 못하고 누워있는 장미들이 많더라구요
딱하기도 한데 뭔가 사람처럼 시름시름 앓는것 같는게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아직 핀지 얼마 안된 애들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