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있던 곳에 있지..
비만 오면 나와서 사람들한테 밟히고 자전거에 뭉개지고.. 반만 눌려 반은 꿈틀대는데 개미들이 모여들고...
보기엔 산뜻해보이는 저길이 죽거나 죽어가는 지렁이들 투성이라 걸으면서 계속 천국가라고 기도해줬네요 ㅡㅜ
다음엔 눈 있는 생물로 태어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