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네요. 할일없어 둘레길 가기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산책로에는 유치원정도의 아이도 가족과 손잡고 즐겁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 흐르는 물소리 초록빛 풍경 너무 좋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까운 곳으로 나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