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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토 민초파의 길을 걷고있다니 크게될 아이네요 요즘아이들 서로 깉이다니며 맛있는거도 사먹고 하는거 보기힘들던데요 좀더 아이들이 자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정도로 보이는 꼬마 둘이 길가 그늘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각자 베스킨 싱글컵을 먹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둘중 한 아이의 아이스크림이 민트초코였습니다.
크게 될 아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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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안과민초보
민초가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나요? ㅎㅎ
- 행복
그 많은 맛중에 굳이 민초를 고른 아이인데 인정해줘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