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봤을때는 그냥 초록 잎 사이에 하얀 자잘한 꽃이 폈구나 하고 그냥 지나쳤거든요. 그런데 어제 괜히 자세히 보고 싶은 거에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자세히 봤더니.. 요런 너무너무 예쁜 꽃이지 뭐에요🥰 하양이 아니라 연보라 꽃잎이더라고요 이렇게 예쁜데 너무너무 작아서 그동안 지나친게 너무 아까워요ㅎㅎ 찾아보니 꽃마리 라는 이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