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4기 에서 두번의 수술과 두번의 전이로 인해 항암을 하며 부산에서 강원도 화천으로 1100리가 넘는 곳으로 요양차 살러 왔다가 4개월이 지나 버렸네요. 눈뜨고 아침이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열심히 매일매일 걸었더니 지금 현재는 암세포가 5,6에서 3,3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역시 공기좋은곳에서 걷는게 답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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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GEhaW55KwP
열심히 응원합니다
빵빵이
대박... 정말인가요 ㅠㅠㅠㅠ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이셨을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완치까지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