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식습관은 노력하지 않아도 몸에 배이고, 좋은 습관은 ...

참 신기하지요. ^^;

몸에 좋은 습관은 노력해야 몸에 배일까 말까하고,

안 좋은 습관은 아무 생각없이 쉽게 받아들여지니 참 쉽지가 않네요.^^;

몸에 좋은 다양한 차를 회사에 일부러 가져와서 쟁여놓는데 며칠에 한 번씩 생각날까말까 하고,

회사에 있는 달콤한 믹스커피는 왜 자꾸 생각나게 되는지 ㅎㅎㅎ

요즘 날씨가 추워서 출근하면 밖에서 못 걷고, 회사 체력단련실에서 1시간씩 걷는데 날도 춤고 해서 커피부터 챙겨 먹어 버리네요.^^;

참 안 좋은 식습관은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한동안 3~4개월 한 봉지도 안 먹었는데 어느새 다시 매일 몇 봉지씩 먹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