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S
부모 맘이 다 그렇죠.. 고생하는 게 안쓰러워 한마디 하신 건데 자제분에겐 부담으로 들렸나 봅니다. 회원님 잘못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방식이 잠시 엇갈린 것뿐이에요. 오늘 밤은 속상한 마음 다 털어내시고, 그저 믿고 기다려주시는 게 자제분에게는 가장 큰 힘이 될 겁니다. 기운 내세요!
오늘 오랜만에 자식 놈과 통화를 했는데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게 안쓰러워 한마디 보탰더니 오히려 잔소리로 듣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금 좋지 않았네요.
다 잘되라고 하는 소리지만 제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 이제는 그냥 묵묵히 지켜봐 주는 게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