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닝닝
김치볶음밥 맛나겠어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
매년 찾아오는 건강 검진때가 되면 전날 이른 저녁부터 금식을 해야하는게 스트레스이다. 누구보다 먹는것을 좋아하고 음식을 사랑하는 나는 평소에도 삼시세끼 꼬박꼬박 잘 챙겨먹으며 체중관리를 위해 매일 러닝도 5km씩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음식을 좋아하니 직접 요리를 시작한지도 어느 덧 10년이 흘렀고, 최근 건강검진이 있어 전날 금식 후 당일 위내시경 후 가장 생각나는 요리가 바로 '김치볶음밥' 이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양파, 당근, 스팸 200g, 새송이버섯, 오뎅을 사서 바로 요리를 시작했고 준비한 재료들을 정성껏 썰어 볶은 후 묵은 김치를 풍성히 썰어 약 10분 정도 다시 볶고, 치즈 두 장 올리고 계란 후라이 2개를 얹어서 참기름 두방울과 깨 조금 뿌린 후 먹은 그 맛은 정말 세상을 다 가진듯한 기분이 들게끔 해줬다.
김치 볶음밥은 언제나 맛있는 듯하다.
진리인 음식!!
그래도 최소한 한 달에 3~4번은 먹어줘야하지 않을까 싶은 메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