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이
오 제목 같은 상황이 꽤 있는데 유용해요 상황에 놓일때 떠오르길 ㅎ
늦은 저녁 밥은 먹었고, 배는 어느정도 부른데
카페에 갈 일이 생겼을 경우.
오후 8시 넘어서 자기전까지 3-4시간 남았는데
속이 불편하지 않을 음료가 뭐가 있을까 봤어요.
방문했던 곳은 카페 공차이며
저는 우유가 잘 안맞아서 밀크티는 전부 제외하고....
티 중에서도 전부 다 카페인이 있더라구요...
우롱차라던지 등등...
그래서 고른게 레몬 요구르트였답니다.
레몬은 이미 몸에 좋은거 많이들 알고계실거구,
요구르트는 우유를 발효시켰기 때문에
무엇보다 장건강에도 괜찮지요.
참고로 왼쪽은 블랙밀크티에요.. 신경안쓰셔도 되구요 오른쪽이 레몬요구르트입니다.
맛은 충분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당도 0%로 해도 좀 달게 느껴지긴했어요....
그 이후 장에는 큰 무리는 없었답니다.
물론 식후 소화 잘 되는 운동까지 좀 한 후 잠자리에 들긴 들었답니다. 혹시몰라서...
카페 여러 곳이 있지만 공차는 위장건강 생각한다면 따로 크게 꼽을만한 메뉴가 많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추천은 안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이며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