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뭐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막상 해놓은 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멍하게 창밖만 한참 보고 있었습니다 답답해서 잠깐 걸었다 오니까 그제야 조금 집중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그냥 이 정도로 마무리해야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