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춘기인가?!

오늘 회사 들어오자마자 밀린 메시지들만 보고 한숨부터 나왔어요.
답장하면서도 ‘이걸 왜 나한테…?’ 싶은 게 몇 개 있고
정작 내 일은 하나도 못 잡아서 정신만 빠져나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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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Jack kim(KRF1QD8
    바쁜 하루 보내셨네요
    힘 내시고 화이팅해요 
  • 피치
    힘든 하루였네요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