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까지 뛰어갔는데 문이 닫혔어요 기사님이 눈 마주치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괜히 허무해서 멈춰 서 있었어요 결국 다음 버스 기다렸다 타고 지각 잼~
별이총총히궁! 속상하셨겠네요. 안되는 날 있더라구요. 오늘 안되었으니 어떤날은 행운이 팡팡 터지는 날도 있을거에요. 한숨 한번에 웃음 두번. ^^ 웃을일 두번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어느날 어떤 버스 정류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