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놓치고 한숨 한 번

버스 정류장까지 뛰어갔는데 문이 닫혔어요
기사님이 눈 마주치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괜히 허무해서 멈춰 서 있었어요
결국 다음 버스 기다렸다 타고 지각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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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별이총총
    히궁!  속상하셨겠네요.
    안되는 날 있더라구요. 오늘 안되었으니
    어떤날은 행운이 팡팡 터지는 날도 있을거에요.
    한숨 한번에 웃음 두번. ^^
    웃을일 두번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어느날 어떤 버스 정류장에서. 🚌 
  • 캐시워크요
    눈도 마주치면 멈추어줄법한데
    속상하게 야속하네용
  • 쪼곰이
    쉬어갔다 가는거죠뭐~^^
  • Jack kim(KRF1QD8
    에궁 ..  속상하시겠네요
    그래도 오늘 하루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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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다른분도 비슷한 글 올리셨던데...
    버스놓치면 힘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