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찰근처에 사는 길냥이인데 코숏+장모종 믹스된 애네요 경계심이 많고요 털하고 보면 누가 키우다 버렸나봐요 책임지고 못키울거면 차라리 안키우면 좋겠네요. 고양이도 자기가 버려지면 절망을 느끼는 애들이라 어떻게보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