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짬뽕 라면 끓여먹었어요 국물은 다 먹고 싶은데 나트륨은 걱정 되어서 스프를 2/3만 넣고 물을 좀 적게 잡아서 끓였어요 그런데 끓여 놓고 잠깐 할 일이 있어서 좀 두었다가 먹으려니 그새 국물이 다 불어서 변해 스며들고 하나도 없었네요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