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kim(KRF1QD8
날씨가 쌀쌀해지니 이제 빙수보다는 따뜻한 것을 찾을때죠
얼마전만 해도 매장에 사람이 미어터질 정도로 많았는데 이제는 매장 안이 한산하네요.
달달한 게 먹고 싶어 애플망고치즈 빙수 주문했어요.
평소엔 직원분이 정신없이 담아주는건지 열어보면 다 흔들려서 가루날리고 난리였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담겨있네요. 얼죽아파라 날이 쌀쌀해져도 여전히 빙수는 맛있어요 ^^
그래도 이제 기온도 떨어지고 하는데 찬 음식은 배탈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겠죠.
이제 빙수는 보내주고 붕어빵으로 갈아탈 타이밍이 슬슬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