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망고프라푸치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몽망고프라푸치노(자망코) 후식으로 먹었어요. 

거하게 식사하지 않은 날, 살짝 당이 땡길 때 마시면 딱 좋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바람이 선선하니, 오늘 날도 흐리고 기온이 확 떨어진 느낌이 드네요.

평소같으면 자망코 먹고 더위도 식히고 시원하게 먹었을 건데 오늘은 마시면서 뭔가 으스스 찬 기운이 들었어요. 주말에 비오고 나면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인다고 하니 자망코는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

자몽망고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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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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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하루
    오 요거 커스텀 메뉴인가요? 자몽이랑 망고 조합이 진짜 여름 그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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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자
    녹차 프라푸치노만 먹는데 자몽망고프라푸치노도 맛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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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총총
    자몽망고도 맛있나봐요.
    저는 스벅 자바칩프라푸지노 좋아합니다.
    내년엔 자몽망고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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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자몽망고프라푸치노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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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맘
    자몽망고 프라프치노 상큼하니 맛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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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지킴이
    "자몽망고프라푸치노" 이름이 기네요
    맛이 궁금했는데 내년 여름에 
    꼭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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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
    자몽망고프라푸치노 스트레스풀려서 스트레스성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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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달달해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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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일꾼
    이거 비싼데 정말맛있어서 자주 먹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