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칼바람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지만 말 그대로 칼바람이 불어요 하루 아침에 바람이 어쩜 이렇게 매서워 졌는지 이제 감기로 고생할 일만 남은건가 싶어요 쌀쌀해서 따뜻한 차 한잔으로 하루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