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저도 같은지역에 살고 차로20분 거리에 살아요. 남편혼자 매주다니고 전 행사때만 갑니다 남편도 저희집에 행사때만 오구여... 신혼초부터 이랬던건 아니지만 살면서 기대라는걸 내려놓게 되더라구여. 서로 기대를 안하고 맘을비우면 싸울일이 줄어요. 효도는 셀프로 하는걸로...ㅋㅋㅋㅋㅋ 참...안부전화는 안합니다. 전화도 각자 부모님께 알아서 드려요. 이건 결혼할때부터 안했던터라 그러려니 하세요. 첨부터 너무 잘할려고 애쓰다보면 금방 지쳐요. 전 가족간에도 어느정도의 거리는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