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kim(KRF1QD8
힘드시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나이도 70인데
동네어르신 상대해드리는게 너무 힘들어요
한분 오시면 보통 두시간 정도 대화를 들어드려야하니 너무나 체력이 고갈되여요
제할일도못하고 저도이제 늙었는데 그래도
우리 마을에서은제가젤로 젊었다고 모든문제은 저한테 다가지고오시니
저도모르는데
동사무소로 구청으로 다리다보니 오늘도지쳐서 누워서 이렇게 글을올려봅니다.
차도없고 전철 이용하다보니 날씨도덥고
울고싶을때가 많아요
글쓰다보니하소연하는것같이 죄송합니다.
어르신들 서운하시지않고기분나쁘지않게 거절할수있는방법점 가르쳐주세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