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빵

하트빵

 

 

신랑이 오늘 제 생일이라고 어제 퇴근길에 이 빵 사왔네요 ㅋㅋㅋㅋ

이거 뭐냐니까 자기 마음이래요 ㅋㅋㅋㅋㅋ 진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생일주 마시라고 맥주랑 소고기 사와서 미역국 끓이고 동그랑땡 해줬네요~~

퇴근하고 와서 피곤할텐데 너무 고마웠어요

역시 갈수록 느끼는 게 남편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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