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지는 일주일에 6번은 저녁에 배드민턴을 치러 다녔는데최근엔 두,세번만 나가고 있어요.
운동을 다녀오면 배가 고파 허겁지겁 간식을 챙겨먹는 습관이 있었죠.
과일을 먹거나 과자가 땡기기도하고 빵을 먹기도하고~~
그러다보니 100그램씩 살이 찌더니 어느순간 5키로가 쪄있더라구요.
안되겠다는 생각에 저녁 간식을 끓으려고 7시 이후에는 안먹으려고 하니~~
이때부터 위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딱 운동다녀온 시간이 되면 위산과다의 느낌이 나면서 위가 뒤틀리는데 어쩔수 없이 또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참다참다 안되면 우유를 조금 먹어보았죠.
그랬더니 배가 덜 아프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우유양도 조금씩 줄여서 이제는 7시 이후에 안먹어도 위가 아프지 않고 몸무게도 예전으로 돌아왔어요
위가 가짜 통증을 보낸건지. 진짜 위가 아픈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안아파서 살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