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는 비가 반가워
빗소리로 마중나가듯 부침개 소리내며 부쳤 습니다.
한장은 아쉬워서 두장.
소화가 안될까봐 야채 듬뿍 넣었어요.
호박도 넣고 미나리도 넣고 양파도 넣고
김치도 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