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닝닝
화요일 만천보 걷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어제 점심먹고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해서 좀 걷고왔더니 아~주 오랜만에 만보 채웠네요.
땡볕인데 나가서 걸어야만 속이 편해질 것 같은 느낌이라 양산하나 손에 들고 점심때 걷고왔어요.
어디 그늘진 곳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 곳이 딱히 없어서 저는 그냥 땡볕속 불타는 거리를 돌아다녔네요ㅎㅎ
그래도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걷고 오니 몸은 땀 때문에 찝찝했지만 속은 개운해져서 좋았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 만보 채우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