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을 하끄나 마끄나

어제 과음했어요

근데 속이 아파서 해장을 해야겠거나 그런건 아닌데

왜 느낌적인 느낌으로 해장까지 해야 마무리가 제대로 되는 느낌 이랄까요 ㅋㅋㅋㅋ

라면이나 하나 끓여서 호로록 할지 싱원한 냉모밀을 한사발 할지 잠시 고민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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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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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kim(KRF1QD8
    술을 드셨으면 해장을 하셔야죠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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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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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해장을 해야할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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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민
    해장을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시원하게 냉모밀로 해장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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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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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냉모밀로 해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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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r황
    맛난것드셔요
    좋은 오후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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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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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더워서 냉모밀로 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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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과음하셨음 해장하셔야죠 ㅎ
    전 과음은 안했지만 짬뽕으로 속을 풀어주고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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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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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음은 했찌만 속은 또 멀쩡한 신기했어요 ㅎ
      좋은 날 보내ㅑ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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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해장도 마음의 의식 같아요—
    속이 괜찮아도 뭔가 마무리 느낌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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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작성자
      ㅋㅋㅋ 맞아요 바로 이 느낌
      마음의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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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냉모밀은 속을 풀어주는게 아니고 쓰라리게 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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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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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런가요.
      저 냉모밀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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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과 나무
    하린님 반갑습니다 ^^
    아무래도 해장하면 속이
    빨리 풀리죠!
    전 해장에 라면이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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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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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ㅇ느 날이 더워 냉모밀 먹었어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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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xKFRiAC
    해장이라는 게 꼭 속이 아파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기분상 마무리로 뭔가 먹어줘야 하루가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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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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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바로 그 기분상의 문제였어요!!!
      뭘 아신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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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n lee 혹은 이기훈
    얼큰한 순대국 한그릇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