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 치여 머리가 복잡해지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은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지요. 그냥 조용한 곳에서 자연의 소리만 들으며 멍하니 쉬고 싶을 때 ,, 그런 날엔 떠나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