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7월도 오늘이 마지막 이네요. 25년도 반이 지나가고 이 무더위도 지금은 힘들지만 더위가 끝나면 또 겨울이 오고 한 해가 저문다는 사실이 저는 서글프네요. 또 나이가 한 살 늘어날테고... 이젠 나이먹는게...ㅠㅠ 멈춰줬으면 좋겠어요,... 내 젊음이 사그라지는 느낌... 7월의 마지막 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