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싱숭생숭 하고 회사 퇴사 관련해서 생각이 많았어요. 결국 퇴사하고 친정 다녀왔네요. 가만히 멍때리다가 앉아있다가 걷다가 했네요. 다시 회사를 구해서 들어가려니 막막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일 있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