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평지 말고 동네 작은 산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등산이라고 하기엔 민망할 정도로 낮은 산이지만 나무와 새들이 많으니 기분은 훨씬 좋네요
이렇게 피톤치드 가득한 곳에서 흙길 밟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