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둥 틈새에 빼꼼이 자란 작은 가지 하나에서도 어떻게든 꽃을 피워내어 번식을 하려 애쓰는 벚꽃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나는 저렇게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임한적이 있던가 싶은...
자연은 그 자체로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