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몽골 전쟁

역사는 반복된다고..고려 최씨 무신정권 최충헌 최이 최항  최의 4대걸쳐 자신들 권력유지를 위해 전쟁을 질질 끌었네요.몽고에 항복한다했다가 몽고군철수하면 모르쇠하고.. 항복한다했다 또 모르쇠 반복하면서요. 강화도로 수도 이전하면서도 바닷길로 세금등은 다 걷을수 있으니, 강화도에서 최씨 무신정권은 잘 먹고 잘살고 그사이 민초들은 힘겹게 살고 천민들이 별초를 조직해 몽고군에 대항해 싸워 나라를 지켜냈답니다. 심지어 끝까지 몽고군에 저항한 장군을 처형하도록 명령하고, 나라지키기 위해 군대출동시켜야한다고 충언한 장군은 목을 베어 죽여버리고..군대출동은 안시킴. 군대출동시켜 몽고군이랑 전쟁후 돌아와 쿠데타일으켜 최씨정권무너뜨릴까봐요.. 역사 다큐 보는데 기가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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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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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고지
    결말을 알면서 보다보면 답답할 때가 많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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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민초보
      작성자
      상황에 따라 거짓말로 모면하는 모습이 현재의 최고권력자 같더라구요. 고려때도 왕이 존재했으나 비선실세로 최씨들이 왕  위에서 쥐락펴락했더라구요. 현재와 같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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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윤희
    역사 다큐로 고려 몽골전쟁을 보셨나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죠
    암울한 역사를 보면 한숨이 나오고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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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역사다큐 재밌어요
    학겨다닐떄 한국사 공부를 이렇게 했어야했는데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