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색소 부족한 청둥오리인줄 알았던 오리 오늘 보니 암컷도 있어서 자세히 보니 둘다 청둥오리가 아니네요.
비오리라는 다른 종이었어요.
몇년간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만 본 하천이라 다른 종이 왔을줄은 몰랐네요.
종이 다른 오리들끼리는 안다니고 각자 암수 무리 지어서 다니는게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