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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추운 탓일까요?
조금 전 화장실 네번째 다녀왔네요.
어제 저녁에 우유에 시리얼을 넣어 먹긴 했는데 전자렌지에 데워서 차지 않게 먹었거든요.
그래서 우유탓은 아니라고 믿고 싶은데 오늘 아침 일찍 배가 아파 깨서 다녀온 뒤 조금 전까지 네번이나 다녀왔네요.
어제도 추웠지만 어제는 괜찮았는데 오늘부터 그러네요.
오늘은 따뜻한 차 마시고 다른건 먹지 말고 아랫배에 핫팩 붙이고 있어야겠습니다.
이럴땐 핫팩이 최고더라고요.
예민한 장 때문에 툭하면 고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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