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도 씹어먹는단 말이 어울릴 정도로 잘먹고 소화력이 좋았는데 삼십대 중반부터 소화력도 현저히 떨어지고 잘 얹히고 없던 장트러블에 알러지가 와르르 왔네요.
고기도 잘 안 받고 밖에서 음식먹으면 화장실 가야하고요. 채식이 편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