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단받았어요
진짜 화장실만가면 딸표현에 의하면 푸다닥푹닥 이란 소리가...ㅡㅡ
회사출근하러 나갔다가도 신호가오면 다시 되돌아올정도로 심각하고 방귀대장뿡뿡이가 됐어요
과식이 안좋다는데 먹고 돌아서면 냉장고를 몇번을 여닫는지~
약먹음 좋아지는건지 그냥 저러고 살아야되는건지..에휴~~